빵 두 봉지의 사랑

빵 두 봉지의 사랑

오랜 시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빵 가게를 개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열장에 놓여 있는 빵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불렀고,
손님이 많은 날은 입가에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열 살배기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가장 맛있게
만들어진 빵을 두 봉지 챙겨
학교 가는 딸아이에게 간식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따끈한 빵을
진열대로 하나둘 옮겨놓다가
금방 딸이 놓고 간 준비물을
발견하곤 뒤를 쫓았습니다.

멀리서 딸을 본 그는 딸의 행동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딸아이가 편의점 주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빵 두 봉지를 드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빵을 받은 할머니는
딸아이를 보고 익숙한 듯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딸아이는 그동안 매일 아침
아빠에게 간식으로 받은 빵 두 봉지를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드렸던 것입니다.

멀리서 딸의 행동을 지켜본 그는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는 다음 날부터 딸아이가 가져갈
두 봉지의 빵과 함께 할머니께 드릴 빵도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남을 위하는 마음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씨앗 하나가 떨어지면
배려심이 자라고 행동이 나오며,
습관이 되고 참된 인생이 됩니다.

남들에게 베푸는 일만큼
행복하고 고귀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부터 그 대열에 합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명언
착한 일은 작다 해서 아니하지 말고,
악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말라.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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